1억 그루 나무 심는 착한 벤처
2010년에 창업한 사회적기업 트리프래닛은 1억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나무 심는 방법이 독특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바로 유행하던 '다마고치' 게임처럼 사람들이 게임 소게서 나무를 심으면 트리플래닛이 실제로 나무를 심는 방식입니다. 기업 광고비의 70%를 나무 심기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외 스타들의 이름을 걸어 숲을 조성하는 '스타 숲'과 '나무 입양' 등의 사업으로 1억 그루 나무 심기뿐만 아니라 1억 명의 참여를 끌어 내 세상을 변화시키겠다고 목표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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