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학교와 친환경농산물을 중심으로 형성해 온 홍동지역의 많은 시설기반과 인적기반 등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소포장 및 도농교류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친환경농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의 만족도를 증진하는 한편, 농촌여성인력의 생산가공활동 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가정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농 간의 교류를통한 생산 소비자 공동체를 구현
주요사업 :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 및 유통 사업
감천문화마을은 원래 6.25 전쟁 후 산비탈 경사지에 생긴 부산의 대표적인 달동네였다. 힘겨운 삶의 터전이었던 이곳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 때는 2009년이다.
마을미술프로젝트 ‘꿈을 꾸는 부산의 마추픽추’를 통한 정부지원금으로 마을 곳곳에 10점의 미술작품들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2010년 ‘미로미로 프로젝트’로 골목 구석구석 문화의 옷이 입혀졌다. 2011년에는 감천문화마을 주민협의회가 공식 출범하고, 현재는 감내맛집, 미니숍/아트숍, 공영주차장, 감내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 어엿한 문화마을의 모습을 갖추게되었다. 감천문화마을은 주민 모두의 희생과 협동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더욱 빛난다.
주요사업 : 감천 문화마을 조성 (카페, 맛집,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 등)